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영화 '소울메이트' 개봉 전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7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이 오는 14일 개봉 전야를 맞아 깜짝 무대인사에 나선다.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민용근 감독까지 '소울메이트'를 빛낸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 팀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대로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로 15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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