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하가 '일타 스캔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5일 신재하는 개인 SNS에 "군대에서 대본을 받았던 설렘이 어제 같은데 벌써 끝이 났다. 많은 고민과 즐거움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tvN '일타 스캔들' 출연 배우, 스태프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일타 스캔들'을 사랑해주셔서, 동희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재하는 현재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 중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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