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약 3년 만에 본격 활동에 나선다.

최낙타는 2일 방송되는 arirang TV ‘I’m Live’(아임 라이브)에 출격, 다채로운 무대들로 ‘원조 고막남친’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날 최낙타는 ‘WELCOME’을 비롯해 ‘JUST FRIEND’, ‘DRIVER’ 등 그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곡들로 무대를 꾸미는 것은 물론,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최낙타는 앞서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생각에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낙타는 최근 이우를 비롯해 김한결, 김도희, 박제업이 속한 ‘발라드 명가’ 케이에이치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낙타의 라이브무대는 2일 오후 1시 arirang TV ‘I’m L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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