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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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션과 함께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7회에서는 구독자 176만 명을 보유한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본인만의 모닝 홈트 루틴을 전격 공개한다. 그는 아침부터 인바디 검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눈바디(눈+인바디) 사진을 찍으며 꼼꼼히 몸 상태를 점검하는데. 과연 365일 바디프로필을 찍을 준비가 돼 있다는 심으뜸의 인바디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심으뜸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운전 틈틈이 할 수 있는 근력 운동 등 일상 속 운동 비법을 밝힌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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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으뜸의 매니저가 남편임이 밝혀지며 참견인들을 놀라움에 빠뜨린다. 매니저는 집안일부터 회사 업무, 운전까지 심으뜸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참견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설렘도 잠시, 심으뜸의 계속되는 운동 일정에 점점 지쳐가는 매니저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알콩달콩하면서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잠시 후, 심으뜸은 ‘러닝의 아이콘’ 가수 션과 배우 고한민을 만나 10km 한강 러닝을 시작한다. 션은 체감만으로 현재 속도를 정확히 맞추며 러닝 AI다운 면모를 자랑하는데. 심으뜸 또한 달리는 내내 쉴 틈 없이 토크를 이어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다. 운동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신선한 만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을 비롯 화보 수익금 기부, 국내외 어린이 후원,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으며,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들에 그가 기부한 금액만 62억여 원에 달한다.

2018년 심으뜸은 2년 열애 끝에 4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심으뜸의 남편은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 이사로, 대한피트니스 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 활동 중에 있다.

운동이 힐링 그 자체인 크리에이터 심으뜸의 리얼한 일상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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