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은주는 지난 27일 "무심코 툭 찍어주는 거 치고는 묘하게 느낌있는 사진들에, 뚝딱뚝딱 만드는 거 치고는 너어무 예쁜 가방이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이 깜짝 약속을 해주어서... 저도 너무 감동했어요! 판매 요청이 많았던 남편이 직접 만든 가방은 구독자 이벤트로 나눔할게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남편 앤디가 직접 만든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은주는 지난해 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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