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써클차트 뮤직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남자솔로가수상•뮤빗글로벌 초이스상• 올해의롱런음원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이하 '써클차트 어워즈')에서 임영웅은 최고의 대세 답게 3관왕을 차지하며 음원강자로서 다시한번 증명했다.

임영웅은 2022년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매했으며 음원 공개와 동시에 모든 음원 차트 순위에 전곡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싱글 '폴라로이드'도 발매해 열일 행보를 보였다.특히 '매진 열풍'을 일으킨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씨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in Los Angeles’(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 내달 1일 지난 2022년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하늘색 빛 물결을 펼친 임영웅은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전 세계에 ‘임영웅표 매력’을 선보이며 동시에 특별한 선물로 2023년에도 계속될 영웅시대를 알렸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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