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반려견과 이별했다.
니콜은 지난 8일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다리를 건너가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멜리를 항상 예뻐해 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니콜은 반려견 멜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를 접한 박규리는 "기도할게"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지영은 "멜리야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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