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결혼식 장소로 서울 파르나스를 선택했다.
8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4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해당 호텔은 식대 비용으로만 최소 6200만원인 럭셔리한 곳. 즉 식대는 물론 대관료, 생화 꽃 장식 등을 고려한다면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원 이상 들어가게 된다.
결혼식에는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승기 이다인 커플은 3년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고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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