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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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2025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골드메달리스트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김수현의 '2025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따스한 연말 선물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는 김수현만의 포근한 무드가 가득 담겼다. 김수현은 편안하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링에 싱그러운 비주얼로 훈훈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따뜻한 햇볕 아래서 휴식 시간을 즐기는 듯한 김수현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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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2025 시즌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는 물론 아웃박스, 포토북, 접지 포스터 달력, 포토 카드 세트, 스티커, 필름 키링까지 알찬 구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예약 구매를 하는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포토 카드까지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다.

2016년 이후 약 8년 만에 시즌그리팅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 흥행의 주역으로 '백현우 열풍'을 일으키고, 10년 만에 개최한 2024 아시아 투어 'EYES ON YOU' 서울 팬미팅을 포함해 4개월간 아시아 투어로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오는 2025년에는 디즈니+ '넉오프'로 돌아온다.

김수현의 2025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상세 내용은 위드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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