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과거를 후회했다.
엄상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마약은 시간 낭비다. 마약은 우리의 기억과 자존감, 그리고 자존감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라고 전했다.앞서 엄상미는 2020년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남성 2명, 동료 모델 1명과의 술자리 도중 케타민(마약류)을 한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엄상미는 지난 21일 8개월 간의 징역살이 후 "두부한테 먹히는 중"이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엄상미는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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