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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측은 18일 5화를 공개하며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주연 배우 권혁, 문지용과 함께 5화를 감상하는 왓챠 파티와 유튜브 라이브 Q&A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원작 웹소설의 인기에 버금가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입사원’은 특히 두 주연진의 찰떡 케미와 높은 원작 싱크로율에 대해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바 있어, 배우들과 직접 소통한 이번 행사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먼저 18일 오후 10시 왓챠를 통해 진행된 ‘신입사원’ 5화 왓챠 파티는 시청자들이 다 함께 5화를 시청하고 채팅을 남기면, 배우들은 오디오 코멘터리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면마다 감상을 함께 남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왓챠 파티 종료 이후 왓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Q&A가 진행됐다. 사전에 SNS를 통해서 받은 질문들을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 1~4화 중 베스트 장면을 묻는 질문에는 권혁은 영화관 장면을, 문지용은 사무실에서 끌어당기는 장면 등을 꼽으며 명장면이 가득한 ‘신입사원’만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또 시리즈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근황에서부터 MBTI, 서로의 첫인상 등 배우들 본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들이 이어졌고, 권혁과 문지용 배우가 최근 공개된 OST ‘나한테 왜 그래요’를 직접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신입사원’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1화씩 독점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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