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본선 2차전 누적 상금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한도가 없는 ‘오픈 상금제’를 선택해 정형화된 상금 제도를 깨뜨리는 파격을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기본 상금 3억부터 시작한 ‘오픈 상금제’에서 현재 공개된 ‘본선 1차전’까지 누적상금만 4억6761만 원을 기록하면서, 계속해서 무한으로 증식될 최종 우승 상금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하고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자동 기립 박수치게 만든 본선 2차전의 누적상금이 발표된다. ‘1:1 라이벌전’으로 진행된 본선 2차전에서는 1명당 30만 원으로 책정되는 13명 연예인 대표단 점수와 1명당 1만 원으로 책정되는 300명 국민대표단 점수의 합계로 승부가 갈렸던 상태. 대결한 두 사람 중 승자의 상금만 누적상금에 포함됐다.지난 5회 박민수가 최고점인 607점을, 신성과 한강, 김중연이 각각 510점, 526점, 565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귀추가 주목된 상황. ‘1:1 라이벌전’에서 이긴 17명 상금의 합을 더한 ‘본선 2차전’ 누적상금을 본 연예인 대표단과 트롯맨들은 경악했다. 이에 상상 초월한 금액의 ‘본선 2차전 누적상금’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은 설 연휴에 딱 맞는 ‘디너쇼 특집’으로 시청자들에게 ‘초대형 트롯 종합선물세트’를 안긴다. 특히 ‘디너쇼 특집’은 35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270명 국민대표단이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디너쇼 특집’ 오프닝은 특별히 ‘본선 2차전 TOP5’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마지막 대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1 라이벌전’에서 TOP5를 차지한 트롯맨들은 누구일지, ‘1:1 라이벌전’을 통해 새롭게 급상승하며 처음으로 TOP5에 들게 된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 방송될 ‘불타는 트롯맨’ 6회에서는 가장 쇼킹한 누적상금 발표와 가장 화려한 디너쇼 특집을 동시에 선보이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킨다”라며 “‘디너쇼 특집’은 트롯맨들이 만든 각양각색 무대부터 설운도-김용임-박현빈-신유-홍진영-조정민의 축하 무대까지 온 가족이 즐기는 트롯 대축제로 펼쳐진다. 꼭 본 방송을 함께 보며 명절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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