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남보라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남보라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내추럴하면서도 맑은 퓨어한 매력부터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 무드의 스타일링들도 모두 소화해내며 변화무쌍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터틀넥 상의 착장 컷에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층 깊어지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 발레리나의 튤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볼륨감이 풍성한 셔링 스커트에 단화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까지 두루 선보이며 러블리한 프로필을 완성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는 무결점 비주얼과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낸 남보라. 어깨에 살짝 닿는 헤어 스타일링에 이목구비의 윤곽만 살린 퓨어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남보라는 지난해 드라마 ‘오늘의 웹툰’을 통해 당차면서도 똑부러지는 마성의 인물 장혜미 역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으며, 재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한편 남보라는 새 프로필 사진 공개로 새해 산뜻한 출발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무궁무진한 변신과 다채로운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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