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최근 나비는 "여러분들은 2번 흰나비를 더 애정해 주셨어요. 그래서 몇 장 더 뿌리고 잘게요🤍🤍🤍 예쁘게 꾸며주시고 사진 찍어주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결혼기념일 3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한 모습. 최근 15kg을 감량한 만큼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5월 아들 이준 군을 출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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