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출신 크로스오버 가수 숲별정아(본명 김정아)가 신곡 ‘별의 노래’로 2023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2017년 CCM 음반 발매 이후 6년 만에 내 놓는 ‘별의 노래’는 도입부에서 들려오는 대금의 애절한 사운드와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고요한 밤하늘 한가득 별 / 너의 사랑인 듯 내게 쏟아져 …… 너의 사랑의 울림이 별의 노래가 되고 / 또 다른 삶에도 함께’하는 사랑의 감정이 ‘삶의 바다에 등대’가 되고 ‘서로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가는 노랫말처럼 음악를 통해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는 숲별정아의 꿈과 맞닿아 있다.
신곡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음악에 심취해 있을 때 친분이 있는 이현 작곡가가 건네준 곡에 직접 가사를 써 완성됐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준 숲별정아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싶고, 제 노래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다면 참 감사하고 기쁠 것 같다”고 음원 발매 소감을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미사리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에 서 온 숲별정아는 2020 SCU 가요제 금상을 비롯해 다수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서 인정을 받았다.
숲별정아의 새 싱글 ‘별의 노래’는 18일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17년 CCM 음반 발매 이후 6년 만에 내 놓는 ‘별의 노래’는 도입부에서 들려오는 대금의 애절한 사운드와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고요한 밤하늘 한가득 별 / 너의 사랑인 듯 내게 쏟아져 …… 너의 사랑의 울림이 별의 노래가 되고 / 또 다른 삶에도 함께’하는 사랑의 감정이 ‘삶의 바다에 등대’가 되고 ‘서로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가는 노랫말처럼 음악를 통해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는 숲별정아의 꿈과 맞닿아 있다.
신곡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음악에 심취해 있을 때 친분이 있는 이현 작곡가가 건네준 곡에 직접 가사를 써 완성됐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보여준 숲별정아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싶고, 제 노래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다면 참 감사하고 기쁠 것 같다”고 음원 발매 소감을 밝혔다.
오랜 기간 동안 미사리를 중심으로 라이브 무대에 서 온 숲별정아는 2020 SCU 가요제 금상을 비롯해 다수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며 실력파 가수로서 인정을 받았다.
숲별정아의 새 싱글 ‘별의 노래’는 18일 정오 국내 음악플랫폼에서 음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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