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같이 아이스링크로 놀러 가고 싶은 ‘설렘을 유발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지민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진행한 “같이 아이스링크로 놀러가고 싶은 ‘설렘을 유발하는’ 스타는?” 투표 결과 총 8,176표 중 7,854표를 획득해 96.0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지민의 매력으로는 75%의 지지율로 ‘러블리’가 1위에 올랐고 ‘다정다감’, ‘귀여운’, ‘낭만적’이 그 뒤를 이었으며, 대표 이미지는 ‘소년미있는’, ‘인형인’, ‘넘사벽인’, ‘차원이다른’, ‘마성인’, ‘큰화제를불러일으키는’, ‘천재적인’ 등으로 나타났다.지민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검도, 태권도, 축구 등 각종 스포츠을 섭렵해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특히 2021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지미 팰런쇼’에서 방송 된 ‘다이너마이트’ 비하인드 영상에서 뛰어난 롤러스케이트 실력을 보여줬다.평소 로맨틱한 면모로 유명한 지민은 당시에도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를 주도하며 손을 잡아주거나 줄지어 선 멤버들의 선두에서 조심스럽게 리드를 하는 등 특유의 다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한편 지민은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유튜브 월드와이드 1위, 아이튠즈 톱송 차트 86개 국가 및 지역 1위 등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는 솔로 앨범 발매 시기에 대한 조율중으로 알려져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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