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항암 치료 중인 반려묘의 소식을 전했다.

배다해는 16일 "아주 조금씩이지만 딱 한 달 만에 스스로 밥 먹기 다시 시작ㅠㅠ 고마워. 너무너무 기특해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반려묘 준팔이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통해 준팔이를 향한 배다해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앞서 배다해는 준팔이의 항암 치료 소식을 전했다.

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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