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이 조예영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따로 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한정민은 11일 네티즌들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조예영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뭐해주셨나요"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저희는 따로 선물을 하지 않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곳에서 분위기 즐기는 걸로 대신했어요. 제가 몸이 아파서 제대로 놀진 못했지만요"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크리스마스에 서울 남산의 5성급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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