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 전 카페에서 이영식PD를 만난 히밥은 "오늘의 밥 공약을 위해 체중계를 부탁드렸다"라며" 실시간으로 변하는 저의 무게 변화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밥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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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한복판에서 메뉴 장어구이를 걸고 밥친구를 구해야 하는 히밥. 길거리를 지나다니던 커플을 발견하곤 거침없이 접근, 섭외에 성공한다.
입장과 동시에 양념 민물장어 5인분을 거침없이 주문한 히밥은 밑반찬 리필과 동시에 장어구이와 장어덮밥을 추가로 주문한다. 이미 배가 부른 밥친구들은 남겨두고 특사이즈 장어 덮밥을 또 추가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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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은 "5kg이나 먹은 기분은 아닌데 왜 이렇게 쪘는지 모르겠다. 그 정도 찌려면 배가 불러야 하는데...7kg까지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놀라움을 남겼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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