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가 딸 나온이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비는 11일 "어제 오후 나온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 #너무마음에든다 #인스타갬성은나온이가낫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둘째 딸 나온이가 직접 찍어준 사진이다.

메이비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나온이는 엄마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뜻밖의 감성 사진을 탄생시켜 시선을 끈다.

메이비는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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