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질랜드 앤디가 나홀로 놀이 동산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가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파로 놀이동산에는 아무도 없었고 앤디는 "나 혼자 전세 냈다. 롤러코스터는 없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엔 롤러코스터를 찾았던 앤디지만 첫번째 탑승기구는 편안하게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였다.
형들에게 평생 놀림받겠다고 MC들은 걱정한 반면 앤디는 "솔직히 이게 더 내 취향이다"라며 탑승 기구를 즐겼지만 이내 "너무 쓸쓸하다. 외로워요"라고 마음의 소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가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파로 놀이동산에는 아무도 없었고 앤디는 "나 혼자 전세 냈다. 롤러코스터는 없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엔 롤러코스터를 찾았던 앤디지만 첫번째 탑승기구는 편안하게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자전거였다.
형들에게 평생 놀림받겠다고 MC들은 걱정한 반면 앤디는 "솔직히 이게 더 내 취향이다"라며 탑승 기구를 즐겼지만 이내 "너무 쓸쓸하다. 외로워요"라고 마음의 소리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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