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에 올라 명성을 빛냈다.
지민이 글로벌 KPOP 투표 웹사이트 ‘KPopLifes’의 ‘B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 717,690표를 획득해 과반이 넘는 55.7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르며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이로써 지민은 지난해 DABEME '올해의 K팝 아이돌'과 킹초이스 4년 연속 'KING OF KPOP’ 1위, 샤이닝 어워즈 'The King of Kpop 2022’에서도 1위에 오른데 이어 ‘KPopLifes’에서 실시한 ‘Best KPop Male Idol’ 투표에서도 1위에 오르며 2022년을 빛낸 K팝 1인자의 위엄을 뽐냈다.
'K팝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지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보컬로 리스너들과 보컬 전문가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인 댄서이자 '퍼포먼스 귀재'답게 보다 예술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노래와 춤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아이돌로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은 최근 태양과의 협업을 공식화하고 오는 13일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 공개를 알렸으며 지난해 그룹활동 중단 이후 본업으로 돌아온 첫 개인 활동 행보인 만큼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