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발레 무용가 겸 아내 윤혜진의 비키니 자태를 사진으로 남겼다.

엄태웅은 지난 5일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비키니를 착용한 윤혜진은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태웅은 자신의 카메라에 아내의 뒷모습을 담았다.



이를 접한 윤혜진은 "나는 당신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당신은 한국 사람입니까"라는 댓글을 달며 '좋아요'를 눌렀다.

또한 엄태웅은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을 통해 윤혜진과 딸 지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엄태웅은 윤혜진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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