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경맑음은 5일 "이제 며칠 있음 집에 갈 텐데 엄마가 산후 도우미 선생님 쓰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괜찮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애들 다 내가 키웠다고 장담한 내가 갑자기 겁이 난다. 체력이 20대 같지 않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정성호와 다섯째 히어로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는 히어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부자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많은 이가 경맑음에게 산후 도우미를 쓸 것을 추천했다.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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