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동네 의사와 묘한 인연을 밝혔다.
이다은은 3일 "요새 소화불량이 심해서 동네 내과 왔는데 의사쌤이 리은이 같은 반 친구 아버님... 게다가 아버님은 울엄빠와 위아랫집. 이런 우연이"라고 전했다. 알고 보니 동네 사람에 같은 반 학부형이었던 것. 묘한 인연이 웃음을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