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일상을 전했다.
3일 박하선은 “‘박하선의 씨네타운’ 2년 넘게 진행 중. 주변에서 2년 넘게 진행하니 대단하다고 하는데 나도 내가 대단하다”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디오만의 매력이 있다. 그리고 데뷔 후 첫 고정 수입, 고정 직장도 든든하다”면서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재밌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꾸준히 하게 돼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하선은 라디오 출근길에 기자들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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