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했다.

2일 박신혜는 "사랑하는 나의 그대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여러분이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그대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하기를"이라면서 "곧 만나요. 내 사랑들.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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