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2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아이돌 차트를 통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영탁이 총투표수 10만 2688표 중 5만 5698표(투표율 약 54%)를 획득하며 1위를 자치했다. 송가인이 2만 2001표(투표율 약 21%)를 획득해 뒤를 이었다.
또한 이병찬(1만 3628표), 전유진(2766표), 박지훈(1671표), 아이유(1092표), 소녀시대 윤아(922표), 박서진(732표), 김세정(638표), 블랙핑크(635표), 아스트로 차은우(587표), 르세라핌 김채원(416표), 아이브 안유진(357표), 마마무 화사(352표), 이영지(286표), 김요한(255표), 청하(238표), 선미(212표), 로켓펀치 다현(170표), 미주(32표) 순으로 집계됐다.
영탁은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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