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남편과 일출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미자는 "#태어나서처음 #일출보러옴🌞 일출보러 남편씨와 등산갈까 했지만 엄두가 안나서 가까운 노들섬으로😂😂 30분넘게 떨다가 조식먹으러 왔는데 배가 따땄하네예 ㅎㅎ #떡만두국 #너비아니 #동그랑땡 #만만세👍👍 저는 올한해 새로운 도전이 많을것같아요. 떠오르는 해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왔어요🙏 여러분의 새해 첫날은 어떠셨나요? 떡국은 드셨는지 일출은 보셨는지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용❤️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와 김태현은 새해 맞이 일출을 보러 노들섬을 찾은 모습. 신혼 답게 달달함이 뿜어져 나왔다.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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