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포착됐다.

가수 션은 30일 "2022년 마지막날 보검이와 함께 새벽 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올 한해 러닝, 연탄 봉사, 집짓기 봉사까지 너무 열심히 함께해준 보검이"라고 덧붙였다.

션은 "2023년에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배우 박보검의 모습 기대할게"라고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보검은 최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긴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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