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H.O.T.의 첫 정산 금액은 아파트 1/2 가격이였음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이변의 연속! 1996년 가요톱텐 12월 마지막 차트 힛트쏭' 2위로 H.O.T의 '캔디'가 올랐다.
이날 김희철은 "형들이 캔디로 1위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기억을 더듬었지만 김민아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라고 밝혔다.
1996년 당시 벙벙한 모자와 장갑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캔디'는 십대들 사이에서 모든 아이템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어 김희철은 "당시 강타 형 이야기로는 활동 2~3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는데 고등학생 때 멤버당 1000만 원씩 받았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래가 저렇게 히트를 했는데 천 만원 밖에 못 받았다고?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시 아파트 가격 1/2 가격이였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30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이변의 연속! 1996년 가요톱텐 12월 마지막 차트 힛트쏭' 2위로 H.O.T의 '캔디'가 올랐다.
이날 김희철은 "형들이 캔디로 1위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기억을 더듬었지만 김민아는 "2주 연속 1위를 했다"라고 밝혔다.
1996년 당시 벙벙한 모자와 장갑 패션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던 '캔디'는 십대들 사이에서 모든 아이템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어 김희철은 "당시 강타 형 이야기로는 활동 2~3개월 만에 정산을 받았는데 고등학생 때 멤버당 1000만 원씩 받았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노래가 저렇게 히트를 했는데 천 만원 밖에 못 받았다고?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시 아파트 가격 1/2 가격이였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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