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민혜연은 29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결혼식장에 간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했던 결혼식! 맘껏 축하해주고 왔어요"라고 적었다.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민혜연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해진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으나 박수홍 사건 등 여러 상황으로 식은 미룬 상황이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뒤 '조선의 사랑꾼'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으로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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