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벤은 “내가 오늘 이러고 있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고마워요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벤은 “열정뿜뿜 서캘님은 맛난 것도 해주고 서프라이즈도 해주고 꾸며주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두고. 고마와아아아. 행복해요”라고 덧붙이며 베이비샤워를 열어준 지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진 속 선명한 D라인을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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