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희라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희라는 28일 "생일 축하해요!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이 감사와 은혜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 진 하늘을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찍은 부부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밝은 미소 속 서로를 향한 넘치는 애정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KBS 2TV '세컨하우스'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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