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환경을 위한 뜻깊은 행보를 펼쳤다.

지난 23일 '2022 제14회 SBS물환경대상'이 방송됐다. '물환경대상'은 물과 환경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개인 및 단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이날 방송에서 최강창민은 인천 무의도로 향해 해양 보호 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와 적극적인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특히 최강창민은 무의도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직접 주우며 해양을 지키는 일에 앞장섰다. 또 깨끗한 해변을 만들고자 하는 시셰퍼드 코리아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가까이서 경청하며 깊은 공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최강창민은 이번 방송의 전체 내레이션을 맡아,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최강창민은 동방신기 및 솔로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교양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한 데 이어, 환경 이슈를 다루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한 만큼, 앞으로 펼쳐갈 눈부신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월 1일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3 : SMCU 팰리스@광야)에 참여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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