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눈부신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있는 롯데제과 자일리톨은 최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LOTTE XYLITOL×BTS 「Smile Special Movie Season3」'의 미공개 영상을 게시했다.


진은 청록색 니트와 연한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멤버들을 맞이했다.
차분한 검은 머리카락과 대조되는 흰 피부와 작은 얼굴, 긴 목이 자아내는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떨리게 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자일리톨 로고가 새겨진 긴 머플러를 함께 두르기도 하고 뜨개질을 하거나 종이컵 쌓기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진은 장난꾸러기같은 동작으로 컵을 쌓고, 두팔을 활짝 벌려 성공의 제스쳐를 취하고 귀여운 춤을 추는 등 영상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탁자 위 작은 눈사람을 보던 진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그 미소에 화답하듯 탁자 위에는 눈이 내렸다. 진은 놀랍고 반가운 표정으로 내리는 눈을 건드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팬들은 "보는 내내 웃음이 가득", "크리스마스 요정이 따로 없다", "잘생기면 다야"등의 반응을 보이며 광고 속 진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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