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조슈아가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했다.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15일 조슈아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돋보이는 매력이 가득 담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조슈아는 깊은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댄디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조슈아의 남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화보컷을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조슈아는 세븐틴이 항상 초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가장 영향을 주는 존재는 캐럿이다. 그래서인지 캐럿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진짜 어디를 가더라도 세븐틴 팬이라고 하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세븐틴 조슈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맵스(MAPS)’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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