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진의 입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지난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대 전 다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사랑한다 우리 진, 곧 봅시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진의 까까머리를 만지며 즐겁게 웃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경기 연천까지 동행했다.
한편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Indigo’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앨범의 타이틀곡인 '들꽃놀이 (with 조유진)'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3위를 차지했다.
2018년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가 '빌보드 200'에서 26위에 오른 바 있어 RM은 2연속 개인 작품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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