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을 저격했다.
이지혜는 12일 "내가 화가 많은 이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방 #먼지가쌓여가는방 #5년째변하지않는구나 #그와중에지병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공개적으로 올릴게. 방 정리 좀 해줘"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가 직접 찍은 남편의 방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남편의 방을 공개하며 방 정리 해달라고 부탁해 시선을 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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