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가 '1박 2일'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첫 등장한 유선호가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의 막내로서 신고식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촬영 전날 짐을 싸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유선호는 멤버들보다 앞서 촬영장에 도착, 1970년대의 마을을 재현한 촬영장 콘셉트에 맞춰 마을 주민으로 분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아는 형' 나인우와 제일 먼저 조우한 유선호는 그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다가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 문세윤에게 붙잡히며 심상치 않은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면인 멤버들 앞에서 거침 없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막내로 첫인상을 각인시켰다.
이어 팀을 정하기 위해 유선호와 멤버들의 대결이 이어졌고, 나인우와 맞붙은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 성공 후 호기심에 난생 처음 맛 본 까나리에 경악한다. 또한 절대음감 게임에서는 김종민에 버금 가는 끔찍한 실력으로 맏형 연정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점심 식사가 걸린 미션에서는 형들을 따라 상대 팀 방해 공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첫 등장한 유선호가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의 막내로서 신고식을 마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촬영 전날 짐을 싸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유선호는 멤버들보다 앞서 촬영장에 도착, 1970년대의 마을을 재현한 촬영장 콘셉트에 맞춰 마을 주민으로 분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아는 형' 나인우와 제일 먼저 조우한 유선호는 그를 피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다가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 문세윤에게 붙잡히며 심상치 않은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초면인 멤버들 앞에서 거침 없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MZ세대를 대표하는 막내로 첫인상을 각인시켰다.
이어 팀을 정하기 위해 유선호와 멤버들의 대결이 이어졌고, 나인우와 맞붙은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 성공 후 호기심에 난생 처음 맛 본 까나리에 경악한다. 또한 절대음감 게임에서는 김종민에 버금 가는 끔찍한 실력으로 맏형 연정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점심 식사가 걸린 미션에서는 형들을 따라 상대 팀 방해 공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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