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캔디) 발매에 앞서 유튜브 쇼츠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늘(5일)부터 NCT DREAM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Candy’ 발매 기념 쇼츠 프로모션은 신곡 ‘Candy’ 음원 일부와 신곡에 대한 힌트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만날 수 있어,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더불어 오늘부터 ‘Candy’ 챌린지도 시작,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 가사를 활용한 콩트형 챌린지 등 선공개된 ‘Candy’ 음원의 일부가 삽입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해 ‘#Candy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 쇼츠에 게재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랫동안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곡인 만큼 열띤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는 K팝 역사를 재조망하고 한국 음악 업계 성장에 기여하고자 유튜브와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신곡 ‘Candy’도 한류의 물꼬를 튼 레전드 아티스트 H.O.T.가 1996년 발매한 히트곡을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 DREAM이 2022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K팝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일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귀여운 스타일링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지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NCT DREAM의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Candy’는 12월 16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12월 19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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