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집트를 방문한다.
12월 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3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는 디올 남성 가을 2023 (Dior Men Fall 2023) 패션쇼에 참석한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브랜드 측의 초청을 받아 디올 역사상 최초로 이집트에서 진행되는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 이에 차은우의 핫한 행보가 글로벌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차은우는 9월 열린 파리 패션위크 디올 컬렉션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이집트에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출연했다. 이어 12월 3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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