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자랑했다.
하원미는 29일 "Welcome Home"이라며 미국 집으로 돌아온 추신수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2022 KBO 한국시리즈를 마친 추신수는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간 모습. 아이들은 직접 만든 플랜카드를 들고 환영식을 하고 있다. 추신수는 깜짝 이벤트에 기뻐하며 환하게 웃는다. 아이들과 진한 포옹을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소속된 SSG 랜더스는 창단 2년 만인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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