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랭킹에서 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11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에서 2740만1720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기존 트로트 랭킹이 사라지고 솔로 랭킹으로 임영웅이 포함되면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기존 팬앤스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시 서울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광고, 30주 연속 1위시 홍대역 벽 랩핑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시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70주 연속 1위시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시 고양 스타필 미디어 타워 &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더블 싱글 ‘Polaroid’(폴라로이드) 와 자작곡인 'London Boy' 가 공개됐다.

해당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최근 기준 멜론 최신 4주에서 1위,2위를 TOP100에서는 2위,3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2위 그리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2위를 각각 기록 하여 모든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다시한번 휩쓸었다.

그리고 임영웅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앙코르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모습을 담을 쌍방향 소통 콘텐츠 ‘영웅본색’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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