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해인이 예능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로 컴백한다.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해인이 '진격의 언니들'을 찾아 고민을 상담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받아갈 예정이다.

'진격의 언니들'은 사연자들의 장르 불문의 고민을 싹둑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의 토크쇼다. 센 언니들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이 살롱을 지키는 트리오로 뭉쳤다.

이해인은 2011년 tvN 시트콤 '롤러코스터 - 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유튜브에서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111만명에 달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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