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들 우주의 전역을 알렸다.
조혜련은 24일 "아들 우주가 오늘 군대에서 전역했어요. 엄마는 월드컵 선수들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에 왔네요"라고 적었다.이어 "우주야! 진심으로 축하해. 장하다 내 아들! 네 덕분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라고 덧붙였다.
조혜련은 "오늘 너는 한국에서 엄마는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을 외치자~~사랑해 아들♡♡"이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전미라, 이현이, 김태진과 함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을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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