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홍파가 ‘카지노’에 출연한다.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홍파가 ‘카지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방영전부터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홍파는 민석준으로 분한다. 민석준은 카지노의 에이전트로서 차무식을 만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홍파는 최근 드라마 ‘형사록’부터 ‘어느 날’, ‘낭만닥터 김사부’, ‘블랙독’, ‘38사기동대’, 영화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배심원들’, ‘암살’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 존재감으로 몰입도를 더하고있다. 한편 김홍파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1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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