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미담을 추가했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지민은 최근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한지민은 드라마 '힙하게' 촬영에 돌입했다. 그는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작품에 애정이 남다른 한지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어 의류 소매에 'HIP'이라는 단어를 새겼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한지민 역)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 역)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