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선빈은 지난 22일 "2022.11.19 술도녀 2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번엔 절대 울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해서 꾹 꾹 잘 참고 있었는데 전 안 되겠네요. 예쁘게 마무리는 다음 기회에"라고 덧붙였다.
이선빈은 "항상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시고 현장에서도 혼을 갈아 함께해준 안소희 팀 수고 많았고 최고였다!! 사랑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울 식구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을 끝낸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은 스태프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이선빈이 촬영을 마친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12월 9일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