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괌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이였던가 싶을 정도로 아른 아른 거리는. 여행 다녀온 에너지로 버텨야지. 많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괌의 석양 아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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